
장성민, “윤 당선인 항상 대화문 열어놔”…‘현안 해소’
장성민 인수위 정무특보가 오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이 성사된 것을 두고 각종 현안에 대한 해소가 되길 바란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당선 이후 18일 만에 성사됐다. 일반적으로 당선 이후 7~10일 내외로 회동이 이뤄진다. 하지만 인사 문제와 ‘MB 사면’ 등의 입장 차이로 지난 16일 첫 회동이 무산됐다. 이번 회동은 청와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의 이유로는 감사원 인수위 보고에서 현 정부의 감사위원 요청을 윤 당선인 정부가 하는 것이 맞...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