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당장 착수해야”
국토교통부는 15일 “우크라이나 재건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당장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우크라이나 방문 성과를 발표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끄는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 ‘원팀코리아’는 지난 13~14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국토부는 “재건 사업이라는 게 전쟁이 다 끝난 다음 정전 협정이 있고 나서 사업에 들어가는 걸로 이해했는데 이번 방문으로 당장 사업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임을 명확히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