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위기설에 2금융권 긴장…저축은행 “유동성 충분”
최근 새마을금고에 대한 위기설이 나오면서 2금융권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업황이 안좋은 상황인데다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대해 저축은행 업권은 유동성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면서 안심시키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귀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금지원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책임지고 수행할 것”이라며 “과거 IMF, 2008년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