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發’ 종목들 재차 하락…피해액 1000억원 이상 추정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져 하한가를 갱신하며 연일 급락, 상승 전환했던 관련 종목들이 재차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55분 기준 대성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1500원(4.41%) 하락한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천리도 전 거래일보다 8500원(5.56%) 내린 14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하림지주, 선광, 서울도시가스, 다우데이터 등도 3~1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2.70%)만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천리,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