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금융 키워드…#호실적#비은행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전염병이 2년간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금융은 역대급 호실적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4대 금융지주의 성장률을 뛰어넘는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다만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급속한 확대로 핀테크 업권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경쟁자가 생겨난 것은 지방금융사들의 고민이다. 이에 지방금융사들은 2022년 핀테크업권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자체적인 디지털 금융 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방금융 성장세, 4대금융 넘었다 3분기까지 BNK, DGB, JB금융지주 3사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