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품절템’은 어디로?..스벅 굿즈 감성 되찾으려면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굿즈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지 열흘이 돼가고 있다. 그간 '품절템'으로 각광을 받아 왔던 스벅 굿즈지만 올해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지난해 쿨러와 랜턴 등 여름 프리퀀시 제품들이 굿즈 열풍을 일으킨 것과 비교하면 구매가 저조하다는 평가다. 소비자들도 프리퀀시 굿즈 특유의 감성이 사라졌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10일부터 '2022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일정 갯수 이상의 음료를 마신 스벅 고객에게 기획 상품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