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희망자에 허위 매출액 정보”…영자클럽 ‘엘와이엔터’ 고발
신민경 기자 =매출액을 허위로 과장해 가맹 희망자를 모집한 가맹사업자 ‘㈜엘와이엔터테인먼트’가 정부에 적발됐다. 정부는 법인과 대표이사를 고발할 방침이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영자클럽 등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엘와이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을 허위로 과장해 가맹사업자를 모집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엘와이엔터테이먼트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는 5가지다. ▲상표권 관련 기만적인 정보 제공 ▲매출액 관련 허위·과장 정보 제공 ▲...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