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 10명 중 6명 자녀 학력 저하 우려
송병기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어지는 상황속에 지난 8일 전학년 등교개학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온라인 수업 병행하고 있어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 학력이 저하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부모 10명 중 6명이 자녀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9%가 코로나19 이후로 자녀 양육에 있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복수응답)으로 ‘자녀의 학력 저하에 대한...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