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평균연봉 2억3006만원… 연평균 5.2% 상승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 연봉이 2억3069만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보건의료인력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의사(연봉 2억 3069만9494원) 다음으로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직종은 치과의사였다. △치과의사 1억 9489만9596원 △한의사 1억 859만9113원 △약사 8416만1035원 △한약사 4922만881원 △간호사 4744만8594원 순이었다. 임금이 가장 낮은 직종은 간호조무사로, 2803만7925원이었다. 방사선사, 치과...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