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술세트 구매한 ‘헤미넴’…승리덕에 유명세?
정체모를 남성이 클럽에서 현금을 뿌리는 가 하면 고가의 술 세트를 구매하는 등 엄청난 씀씀이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1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 남성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강남 유흥가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는 일명 ‘헤미넴’으로 불렸다. 헤미넴은 강남 클럽에서 돈을 뿌려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은 헤미넴을 “놀 줄 아는 2030대, 강남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헤미넴이 유명세를 탄 건 빅뱅 멤버 승리 때문”이라며 “헤미...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