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우디 콘서트 확정! 현지 최고 인기 지민에도 관심 업!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1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방탄소년단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수용인원 약 7만 명의 대규모 경기장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해외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여기에 최근 아랍권에...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