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종착역’,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이준범 기자 = 지난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독립영화 ‘종착역’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종착역’이 제너레이션 K플러스 섹션에 초청됐다고 발표했다. ‘종착역’과 함께 한국 독립영화인 ‘파이터’(감독 윤재호)가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에 나란히 진출했다. ‘종착역’은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필름카메라로 세상의 끝 찍어오기’라는 사진 동아리 숙제를 받은 중학생...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