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추적한다’…하루 만에 결과 나오는 키트 연내 도입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을 신속 판별하는 PCR(유전자증폭) 검사법이 이달 말 공급될 예정이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수는 총 23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미크론 변이 판정이 하루 만에 가능한 국산 검사 키트를 연내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민관 협력으로 개발 중인 변이 PCR(유전체 증폭) 분석법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하루 만에 판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분석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변이 4종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정할 수 있어 총 5종의 변이를 한 번에 구분할 수 있...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