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장 했나…” 김현수, 첫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1루 땅볼, 6회에는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juny@kukimedia.co.kr 집요한 구애에도 끝까지 '싫어' '휴~' 쌍둥이 아빠의 기진맥진 섹시 듀오의 엉덩이춤…여성댄스팀 '웨이브야'...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