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김도균 감독 “연패 끊을 수 있는 계기 마련해야”
“남은 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수원 FC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1’ 35라운드 대구 FC와 맞대결에서 1대 2로 패배했다. 수원 FC는 전반 6분 라스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으나, 전반 19분과 전반 31분 에드가의 맹활약을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아쉬운 결과다. 후반전에 1명이 많았는데 득점을 만들지 못해서 아쉽다. 선수들은 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마무리가 안됐을 뿐...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