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명 본 ‘오버워치 스폐셜 매치’, 블리자드가 걸어가야 할 길 제시하다
김찬홍 기자 = 블리자드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오버워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를 열었다.이날 이벤트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재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토비’ 양진모와 ‘슬라임’ 김성준이 팀을 나눠 컨텐더스 소속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 ‘퓨처스 매치’가 진행됐으며, 2부는 과거 APEX 시절 인기를 양분한 러너웨이와 루나틱하이의 맞대결로 이뤄졌다.▲ 우리는 아직 오버워치를 잊지 않았다메인 이벤트였던 루나틱하이와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