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SM, FW 잡고 4승 확보…또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팀 솔로미드의 비역슨’
언제나처럼 ‘비역슨’이 TSM을 위기에서 구해냈다.팀 솔로미드(TSM)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플래시 울브즈(FW)를 잡고 차기 라운드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하운처’ 케빈 야넬이 1분 만에 들어가지 않아도 될 부쉬에 들어갔다가 FW에 첫 킬을 내줬다. TSM은 이틀 연속으로 인베이드를 당한 팀이 됐다. 이들은 8분경 케이틀린-카르마의 강력한 라인전을 앞세워 바텀 1차 포탑을 가져갔다. FW는 바로 탑을 밀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