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청 세쌍둥이 자매, 외모만큼이나 똑 닮은 그녀들의 인생
경남 고성군청에는 세쌍둥이 자매가 나란히 고성군청에 임용되면서 사회생활 시작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등 외모만큼이나 똑 닮은 그녀들의 인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서은(29, 첫째)·서연(29, 둘째)·서진(29, 셋째)씨와 배우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5일 세쌍둥이 자매 부부 공무원을 만나 고성군청에서 이어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외모만큼이나 똑 닮은 그녀들의 인생은 나란히 고성군청에 임용되면서 사회생활 시작됐다. 세 자매 중 둘째 서연씨는 2015년 10월...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