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태 완주군수, “글로벌 수소도시 기반 구축 주력”
전북 완주군이 새해 군정 운영 방향으로 글로벌 수소도시 기반 구축, 전북 4대 도시로 도약, 완주시 승격 추진 등을 제시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수소도시 도약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공약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추진,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 수소상용차 전후방산업 육성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전국적인 최고의 수소도시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이에 군은 ‘2030 글로벌 수소...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