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연생태관, ‘탄소중립’ 건물로 재탄생 예고
전북 전주자연생태관이 ‘탄소중립’ 건물로 새롭게 변신한다. 전주시는 전주자연생태관 탄소중립모델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종합건축사사무소 창과 ㈜목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인 ‘유연원(전주 자연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흐름을 이어가는 자연생태관)’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에는 ‘자연생태관 리모델링’의 밑그림을 그리는 설계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유연원’은 개방형 창호 등을 통해 외부공간과 연계해...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