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182만 도민 숙원”
박용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이미선 여성대변인(남원시의원)이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선 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1년이 지났는데도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찾지 못했다”며, “지역 간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서도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 법안은 지난해 6월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