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농민공익수당 90만원으로 인상’ 공약
이돈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농민공익수당 인상을 공약하고 나섰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라북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2020년 농민공익수당이 지급됐지만, 농민의 눈높이에는 턱없이 적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군수로 당선되면 곧바로 공익수당을 현재의 농가당 연 60만원에서 연 9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천명했다. 완주군의 경우 지난 2020년 8957농가, 2021년 9410농가가 연 60만원의 농...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