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막걸리’ 전남도 3월 전통주 선정
신영삼 기자 =해남 해창주조장의 ‘해창생막걸리’가 3월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해창생막걸리’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자란 유기농 멥쌀과 찹쌀로 빚은 막걸리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고 쌀에서 나온 단맛으로 맛을 낸 웰빙식품이다.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자연 숙성으로 숙성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은 어렵지만 막걸리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트림이 나오지 않고 숙취가 없다. 제품은 6‧9‧12‧15‧18도 총 5가지 도수로 구성됐다. 용기 라벨은 ‘식객’ 허영만 화백의 작품으로 술의...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