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살기 좋은 '일류 도시' 방점
"인구 유입보다는 경제 규모 키워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일류 경제 도시 대전'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이 시장은 "대전시 인구를 2~3백만 명으로 늘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 도시의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이라며 "그래야만 이 도시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시민을 위해 우리가 더 현실적으로 돼야 한다"며 "시장 취임 후 방위사업청 대전이전 확정, 윤석열 대통령 우주산업 3각 체제 선언,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등의 성과를 만들었지만 신...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