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조만간 포화… 신현영 “병상 추가 여력 조금은 있다”
노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 포화 문제에 대해 추가할 여력이 조금은 있는 상황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신 의원은 11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어 1차 대유행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보인다”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간이 모듈병원을 2개월 만에 지어 25개의 중환자 침상을 두고 중증치료를 하고 있는데 금방 포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 개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