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기관 1/3 이상이 재택근무…민간도 동참해주길"
유수인 기자 = 방역당국이 공무원 및 공공기관 부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복무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며 민간기업의 동참을 촉구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사무실 밀집도 완화를 위한 재택근무를 강도 높게 시행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전 인원의 3분의 1 이상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면서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유사하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복무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각 민간기업에...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