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자한당 의원들에 갇힌 채이배 “창문 뜯고서라도 나갈 것”, 6시간 만에 의원실 탈출…‘웃픈 코미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으로 보임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가로막혀 6시간 동안 의원실에 갇혀있었습니다. 10명이 넘는 한국당 의원들이 채 의원의 사개특위 회의 참석을 저지하기 위해 의원실을 점거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었던 채 의원은 오후 2시 20분쯤 의원실 바깥쪽 창문을 통해 “오전 9시부터 4시간 넘게 한국당 의원들이 와서 밖에 못 나가게 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소방관을 불러 감금을 풀어달라고 ...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