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완료 ...비수도권 최대 규모 ‘매머드급’ 신도시,
한상욱 기자 = 멈춰 섰던 아산 신도시 개발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주거와 상업, 문화, 의료, 여가 등 완벽한 자족 기능을 갖춘 108만평 규모 아산 신도시가 최종 결정되면서 아산시는 완성된 자족도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26일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2019년 5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관계기관·부처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에 의해 최종 고시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