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누벼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을 살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김관용 도지사는 8일 영천시 소재 플라스틱필름 제조업체인 ㈜한스인테크를 방문, 경영혁신과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함께 땀 흘려 준 임직원을 격려했다.2005년 설립된 ㈜한스인테크는 2015년 말 기준 399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강소기업으로 임직원은 모두 97명이다. 이 업체는 2조2교대로 근무하던 것을 3조2교대 방식으로 개선해 근로시간을 20% 단축하고 생산성은 18% 향상시키는 경영혁신을 이뤘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