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사천~제주 하늘길 다시 열려
강연만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9월 25일 사천∼김포 간 취항에 이어 하이에어(Hi Air)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하루 2회 사천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사천공항 전 노선 중단 전까지 제주노선은 대한항공에서 매주 화·금·일요일 왕복 6편과 아시아나항공에서 금·일요일 왕복 4편을 운항했다. 이번 제주노선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7까지 운항되는 부정기편으로 사천공항에서 토요일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 9시 50분에 도...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