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 국비 3942억원 확보...전년대비 7.3%↑ 사상최대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2021년도 국비 예산 394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국비 예산 3676억 원보다 266억 원(7.3%)이 증가한 사상 최대 금액이다. 또한 민선 7기의 시작 전인 지난 2018년도 2632억 원에 비해서는 1310억 원(50%)이 증가해 민선 7기 동안 국비확보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는 원활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 및 예산 사전 절차에 대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별로 국·소장과 부서장들이 중앙의 관련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발로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