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축제 행사 비대면 전환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with 코로나’시대에 걸맞게 인파가 많이 몰리는 축제,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시는 매년 11월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인 진영읍 일원에서 열리는 진영단감축제를 올해는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올해 진영단감축제는 11월 6~8일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진영단감제는 각종 민속, 문화예술행사는 물론 단감을 주제로 한 시식, 전시회, 품평회, 판매대회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그러나 올해는 신체 접촉을 최소화한 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