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빅데이터 행정, 상권 분석에서 축제까지 척척
양산시가 인공지능과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 빅데이터 행정은 지역내 상권 분석에서 축제 활성화 등 과학적 시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2년 6월 실시간 유동인구 측정 인공지능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인공지능이 이동하는 사람을 스스로 찾아서 누적하는 방식으로 시간대별 일자별 실시간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광객수를 측정해 행사 시간 조정과 방문객 안전 조치 활용 등 축제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행사기간 타지역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