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현장시장실 열고 찾아가 시민과 소통
명정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후 유성구 지역 주민 민원 현장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성동 마을공유공간에서 올해 마지막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유성구 장성어린이공원을 방문하여 이곳 화장실과 유림문화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유림문화공원은 유성을 대표하는 국화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지만 오래된 시설로 인한 악취발생 등 불편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빈번하게 제기되어 왔다. 허태정 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