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7명... 위중증 3명 숨져
설 연휴가 끝나면서 가족간 감염이나 검사 건수 증가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주에 비해 1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 방역당국은 26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144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555명 늘어난 수치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1만722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환자도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23명을 기록했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175명→1163명→798명→276명→548명→892명→1447명으로 총 6299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900...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