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일 - 7월 5일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 시행
최문갑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대전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20일부터 7월 5일까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와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이용시설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합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여 위반시 손해배상청구 등 강력한 처벌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허 시장은 “그동안 의료진의 헌신과 보건당국의 철저한 방역,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