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원실의 봄맞이 변신은 무죄 [거창소식]
거창군은 11일 군청 민원실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군청 민원실 출입문은 무거운 여닫이문으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들이 이용 시 불편함이 많았으며, 특히 휠체어 장애인 출입 시 부딪힘, 끼임 들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다양한 연령층과 노인,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해 자동문으로 교체함으로써 민원인들 편의제공은 물론 코로나로 인한 대민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4월1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주민등록등·초본 2종, 가족관계등록부 8...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