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공공병원...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서부경남]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도정4개년 계획에 따라 중점 추진해왔던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축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28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의결했고, 오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경남도 민선7기 공약사업이면서 서부경남 도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사업이 공론화 시작 2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서부경...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