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

최강창민,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

기사승인 2013-01-23 10:15:01


[쿠키 연예]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일본 아카데미 협회는 지난 2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일정과 ‘신인배우상’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최강창민은 지난 2012년 11월 현지 개봉한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수상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극중 공학부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 역으로 열연했다.

더불어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일본 아카데미상은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총 16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하며, 오는 3월 8일 도쿄 그랜드 프린스호텔 타카나와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손미나 봉변 고백 “여학생이 머리카락을”

▶ 소연 “스티치, 모연예인 관련 언급 아니다”

▶ “‘달빛프린스’ 이서진 “소녀시대 숙소에서 밥먹고 싶다”

▶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허경영 “다음 대선까지 연예 활동”

▶ MBC ‘배우들’, 시청률 2%대로 ‘뚝’…언니들의 굴욕

▶ 200회 맞은 ‘화성인 바이러스’, 베스트 화성인은…

▶WBC 대표팀, 병역혜택 대신 최고급 정장?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