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대표는 지난 6월 3일 병원을 개원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에 백미를 기증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무료급식소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병원은 진주시 명석면에 소재한 의료법인 김취열 기념 의료재단으로 진주고려병원의 창업자 고 김취열 박사(신경외과)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한 재활특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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