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진해·마산해양레포츠센터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실시하는 체험프로그램은 크루저요트와 래프팅, 카약 종목과 그 밖의 수상오토바이,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을 선택해 1일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료 프로그램 진행은 철저한 코로나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해상안전교육에 이어 각 종목별 기본기술을 익힌 뒤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곽점성 해양시설관리소장은 "이번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을 통해 무더위도 날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무기력증도 해소할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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