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교체되는 직원업무용 PC를 수거해 부품교체와 재조립 후 새 제품처럼 활용이 가능한 PC를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모니터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나눔펀드로 신품을 구매해 지원했다.
이어 한국남동발전은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 사천행복요양원에 '사랑의 휠체어 20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확대해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는 희망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