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내 문화시설 휴관 조치…박물관 12곳·김해문화재단 4곳

김해시, 관내 문화시설 휴관 조치…박물관 12곳·김해문화재단 4곳

기사승인 2020-08-24 15:37:58

[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격상 조치에 따라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등 관내 박물관 12곳, 김해문화재단 7개 시설 중 4개 시설을 23일부터 휴관 조치했다.  


박물관은 국림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김해민속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시 수도박물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김해문화의집, 진영문화의집, 안동문화의집, 인제대학교박물관 등 12곳이며, 김해문화재단 4개 휴관시설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등이다

이번 휴관 조치 대상에서 빠진 김해한옥체험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레일바이크 부분 운영)에 대해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관리 하에 운영하도록 통보했다.

김해시 관내 문화시설 재개관 시점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결정할 계획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