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산림고사목 예찰 및 벌목, 예방나무주사,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신청 받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실직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일환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발판 삼아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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