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창업교육의 진흥과 창업지도 전문성 제고, 예비 창업자의 창업 활성화 지도, 창업자의 성공 창업률 극대화와 이와 연관된 제반 활동 등을 위한 연구·교육·홍보활동 등을 체계적·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사단법인이다.
경상대 LINC+사업단을 포함한 동남권 7개교 LINC+사업단과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공동으로 ▲우수 창업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창업 관련 공통 콘텐츠 개발·교육 ▲우수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 인프라·네트워크 구축 ▲동남권 LINC+사업단 중심의 사업 추진 시 적극적 상호 협력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또한 오는 10월 30일부터 양일간 동남권 7개 대학 소속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지도사 2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대 강상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창업 인력의 발굴·육성을 위해 필요한 상호 교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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