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별 혁신과제 및 실적 공유 등 사전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과 공공기관 간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진주혁신 시민참여단은 1년간 진주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혁신과제 제안, 심의, 평가 등 혁신활동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남동발전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은 "진주혁신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사회 난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