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기술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 홍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새기술 농업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전파하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등 고객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특히 기후 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집중 보급 및 지역 특화작목 육성 성공사례 등을 집중홍보해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평가에서 전남이 홍보유공공무원표창과 농촌진흥사진전 대상을 함께 수상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정보를 제때 신속히 전파하고자 신문, 방송, 잡지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추세에 맞춰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SNS 홍보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각 언론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한층 발전된 홍보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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