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는 이번 선정으로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 현판 및 교육부장관 지정서를 수여 받아 3년간 유지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고등직업교육 및 학습자 특성에 적합한 우수 교수학습지원 모델을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해 전문대학 교수학습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사는 지난 10월 1차 서류심사와 11월 2차 대면(PT)심사로 진행됐으며 전국 3개교만 선정돼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의 질을 평가받는 기회가 됐다.
마산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최은희)는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환경 변화에(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교수 역량 및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생략돼 우수사례 발표는 온라인 발표로 대체되고, 우수사례집이 발간돼 전국 전문대학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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