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김치 나눔은 2019년부터 실시해온 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총 282박스(2820㎏/1000만 원 상당)로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82가구(가구당 10㎏)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지난 8월 ‘사랑의 행복상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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