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사랑의 김치나눔’

대구적십자사,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사랑의 김치나눔’

기사승인 2020-12-16 17:54:40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적십자사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16일 대구지사에서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김치 나눔은 2019년부터 실시해온 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총 282박스(2820㎏/1000만 원 상당)로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82가구(가구당 10㎏)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지난 8월 ‘사랑의 행복상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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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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