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최은희)는 18일 미래관 1층 ALC에서 '2020 학습튜터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학습튜터링에서는 임상병리과 강은지 학생(3년) 등 6명이 팀을 이룬 '200'과 간호학과 이은미 학생(2년) 등 4명이 팀을 이룬 '럽덥'이 금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방사선과의 'DNA+' 등 6개팀이 은상, 안경광학과의 'MCT사냥꾼' 등 12개팀이 동상을 받았다.
학습튜터링은 동료 또는 선후배가 하나의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일정기간 함께 학습해 서로 돕는 학습기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자율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명주)는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20 현장실습 우수사례 성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시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정희 학생(간호학과) 등 10명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20명, 우수상 30명, 특별상 6명 등 총 66명이 수상했다.
